통장 압류 안되는 은행은 조합은행?

통장압류명령

 

 

통장 압류 안되는 은행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다보면 원치않게 일이 잘 안풀려서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일을 피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채권자가 통장압류를 신청하면 정말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기 때문에 일을 더 해결하기 어려워지는 꼴이 되고 맙니다. 카드 연체 추심까지 들어오면.. 정말 암울해지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통장압류 안되는 은행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장 압류 안되는 은행

단위조합으로 이루어진 새마을금고나, 신협, 수협과 같은 곳들에서 만든 계좌는 통장압류가 어렵습니다. 원칙적으로 통장 압류가 안되는 은행은 없습니다. 즉, 모든 은행의 계좌는 채권자가 법원에 압류를 신청하면 법원이 해당 은행으로 압류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해당 은행에서는 법적으로 채무자 명의의 모든 계좌를 압류정지를 시키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같은 제1금융권 은행들은 본점으로만 압류신청을 하면 모든 하위 모든 지점으로 압류명령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채권자는 제1금융권의 은행들의 본점약 20곳 정도에만 채권추심신청을 보내면 전국 은행에 모두 계좌압류신청을 보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따라서, 채무를 청산하기 전까지는 카드 연체 추심을 피할 길이 없죠.

 

하지만 , 조합으로 이뤄진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과 같은 곳들은 모두 단위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본점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채권자는 채무자가 단위조합으로 된 금융기관의 계좌를 사용하는 경우, 통장을 개설한 곳을 모른다면 모든 새마을금고와 모든 신협등에 채권추심신청을 보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채무자가 원천적으로 회사 파산이나 카드 연체 추심 등으로 인해 통장 압류를 막을 방법은 없지만, 여러 조합은행에 통장을 개설해서 자금을 분산 보관한다면 채권자가 모든 단위 조합에 통장 압류를 할 수 없으므로 통장 압류 안되는 은행의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채권 추심 피하는 요령

최대한 생활 반경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개설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이나 친구중에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농협과 같은 조합은행을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쪽에 부탁해서 자금을 보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사실을 악용하시면 안됩니다. 이 방법으로는 채무를 청산 할 수 없습니다. 개인 파산 면책 기간을 확보하고 다시 회생 하기위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하라는 것이지 악의적으로 채무불이행을 위해서 이렇게 행동하시면 벌받습니다. 

 

지금까지 통장 압류 안되는 은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유용한 정보가 더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들을 습득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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